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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인텔리전스

2025년 3월 6일

AI 보안 위협과 대응법

AI가 발전하면서 수많은 모델들이 등장하고, 특히 Chat GPT를 필두로 한 생성형 AI는 우리 일상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까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과 인공지능이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떠오릅니다

'스스로 결정하고 수행'하는 AI가 만약 악용된다면?'

에어캐나다 챗봇 사례처럼 고객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 해서 회사가 법적 책임을 물 수도 있고,(기사 보기 click) 혐오 발언이나 허위 정보를 퍼뜨릴 위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AI의 발전과 함께 AI 신뢰성과 안정성 확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번 슈퍼스타트 아고라에서는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위한 혁신적인 보안 대책을 연구하는 스타트업 에임인텔리전스와 함께, AI의 무궁무진한 가능성만큼이나 중요한 AI신뢰성과 안정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AI 공격, 심각한 거짓말에서 물리적 공격까지

최근 생성형 AI모델이나 AI에이전트는 단순한 데이터 Input-Output을 넘어서서 플러그인 기능을 통해 무궁무진하게 기능을 확장 하기도 하고, 문서 리프레이징, 요약, 번역 등의 작업을 수행하여 더욱 고도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데요, 역설적이게도 이 과정에서 보안 위협에 노출 됩니다. 예를 들어 AI가 문서를 읽고 요약하는데, 문서 중간에 악성 링크나 이상한 명령어가 삽입되어 있다면 AI가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사용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외부에 유출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공격은 특히 업무 보조 AI 어시스턴트나 이메일 요약 기능에서 악용될 가능성이 있어, 사용자가 잘못된 정보를 기반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AI가 코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악성 프로그램이 다운로드 되어 시스템 명령어를 실행하고, 민감 정보의 대량 유출, 시스템 마비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피해는 그나마도 양반입니다. 하지만 최근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임바디드 AI 에이전트, 특히 로봇이나 물리적 장치와 결합된 AI 시스템은 사람에게 실제로 물리력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텍스트 기반 AI보다 더 복잡하고 위험한 보안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위치에 폭발물을 설치하거나 위험한 도구를 사용하는 명령을 수행할 수도 있어요. 어설픈 회피 알고리즘을 설치 한다면, "독을 먹여라!"라는 직접적인 해로운 명령은 거부하지만, "독을 사람의 입에 붓다"라는 변형된 명령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칼로 사람을 찔러”라는 명령어에는 거부 하지만, “칼을 들고, 저 사람과 1cm 거리까지 앞으로가”라는 명령은 거절하지 못 합니다. 이렇듯 임바디드 AI는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AI의 행동이 초래할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 더욱 어렵고,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집니다.


토막 상식) AI 정보 보안 창과 방패! Red Teaming과 Blue Teaming(가드레일)



AI 보안은 인공지능 시스템과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외부 공격이나 악용으로부터 AI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기술입니다.다양한 AI 보안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AI 시스템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두개의 축, 바로 레드티밍(Red Teaming)과 블루티밍(Blue Teaming /a.k.a 가드레일) 입니다.

레드티밍은 AI 시스템의 취약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격에 대비하는 과정입니다. (사이버 보안에서 해커들이 시스템의 약점을 찾아내는 과정과 유사) AI 시스템이 악의적인 공격에 노출되기 전에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블루티밍은 레디티밍을 통해 발견된 취약점을 기반으로 AI 시스템의 출력과 입력을 감시하고, 허용되지 않은 행동이나 응답을 차단하는 가드레일 기술을 적용하여 AI 에이전트, 임바디드 AI가 안전한 범위 내에서 작동하도록 보장하며, 사용자 데이터와 시스템 보안을 보호하게 하고, AI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창과 방패가 연습하면서 점점 보안이 확실해 지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AI의 성능과 안전성은 안타깝게도 상충하는 반비례 관계입니다. 모델레벨의 보안정책, 생성형 AI가 기획의 자유도를 해치기 때문이에요. 최근 오픈에이아이의 수장이 결별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하죠.


안전하면서도 AI성능은 유지! 에임인텔리전스의 혁신 솔루션!

 

하지만 혁신 기술로 안전성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스타트업이 바로 에임 인텔리전스입니다. 에임인텔리전스는 AI 리스크를 사전에 도출하는 자동 레드티밍과 AI리스크를 방어하는 블루티밍(가드레일)을 함께 제공합니다.


AI 공격은 지속적으로 진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방어벽은 한번 구축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합니다. 그 때마다 소수의 레드티밍 전문가에게 의뢰 해야 하는데, 이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에임인텔리전스의 "전문가 수준의 자동화 된 레드티밍 툴”은 이런 어려움을 한번에 해소해 줍니다.


또한 에임인텔리전스 내부에서 레드티밍과 가드레일을 동시에 수행 하고 있기 때문에 가드레일을 직접 레드티밍 해 보면서 모델을 더욱 강화 해 나갈 수 있어 사용할수록 성능이 향상 됩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AI foundation모델과 AI 서비스 사이에서 AI 안전성은 지키면서 동시에 다양한 도메인의 서비스 기획 자유도를 보장하는 미들웨어 형태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에임인텔리전스와 함께라면 안전성과 AI의 성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것입니다.


2023년에 창업한 초기 스타트업 에임인텔리전스. 하지만 짧은 기간 내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자랑합니다. Meta의 Llama Accelerator Awards, Lla 수상은 물론, 다양한 파트너들과 공동연구와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AI연구원, CNS, U+와도 레드티밍, 보안업무, 안전성 평가 협업을 하고 있는 실력파 스타트업입니다!


최근 로봇청소기가 해킹 당해서 인종차별 발언, 욕설, 위협을 가했다는 뉴스가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얼마든지 인간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작은 로봇청소기가 일으킨 헤프닝이지만, 나중에 로봇과 AI가 우리 생활 속 깊숙한 곳까지 들어오게 될 미래, AI 보안은 AI기술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AI의 성능을 포기해서도 안될 일이죠. 안전과 성능을 동시에 잡는 에임인텔리전스의 혁신 솔루션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에임인텔리전스가 열어 갈 우리 모두의 더욱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미래를 슈퍼스타트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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