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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보

2025년 4월 23일

모두를 위한 라이다(LiDAR)솔루션

웨이모 자율 주행 차량, 뉴스에서 본적 있으시죠? 도대체 자동차가 어떻게 앞으로 보고 운전을 할까요? 그 비밀이 바로 저기 모자처럼 달려 있는 장치, 라이다(LiDAR)덕분입니다. 수년전부터 ‘자율주행’ 자동차가 큰 기술의 흐름이 되면서, 핵심 센서 중 하나인 라이다(LiDAR)에 대한 논쟁이 뜨거웠는데요, 기존의 안전을 중시하는 자동차 회사들은 라이다(LiDAR)를 비롯한 다양한 센서를 함께 활용 하려고 하고 있고, Tesla와 같은 극단적인 경우는 카메라모듈 만으로도 자율주행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大휴머노이드 시대가 열리게 되면 이제 이 논쟁은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율적으로 주행하는 기계들이 우리 생활속으로 바짝 다가올 미래, 과연 라이다(LiDAR)가 이들의 ‘눈’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 슈퍼스타트 아고라에서는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3기 하이보 손영빈 대표님을 모시고, 라이다(LiDAR)에 대한 인사이트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잠깐! 라이다(LiDAR)가 뭔가요?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기 전에 먼저 라이다(LiDAR)가 뭔지 좀 짚고 넘어 갈게요!

아마도,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저 빛들이 지구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여정을 거쳤는지 상상 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우리는 다행히도 빛의 속도를 알고 있으니, 시간을 측정하면 빛이 얼마나 먼 거리를 여행 했는지를 알 수 가 있지요. (수학 시간에 배운 거리=속도/시간 기억나시죠)라이다(LiDAR)(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기술도 비슷해요. 레이저 신호을 쏘고, 되돌아오는 신호를 측정해 주변의 모든 물체를 정밀하게 탐지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라이다(LiDAR)를 위한 위한 주요 기술은 크게 1) 빛(Laser)측정  2) 빛(Laser Beam) 제어 3) 광원(Laser) 소자, 4) 빛 수신부 반도체 로 나눠 지고, 각각의 하부 기술들이 붙어 있어요. 이를 매트릭스 형태로 정리 해 보면 아래와 같은데요, 용도, 목적, 목표 성능, 가격 등에 따라 최적의 기술들을 조합 할 수 있습니다.



기계의 눈으로 주목 받는 라이다(LiDAR)

이렇듯 라이다(LiDAR)는 주변의 물체를 인지하고 거리를 측정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 활용 될 수 가 있습니다. 앞서 언급드린 자율주행차, 로봇에서부터 물류, 제조, 그리고 스마트 시티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여기서 잠깐. 왜 다른 센서가 아닌 라이다(LiDAR)가 주목 받는 것일까요? 라이다(LiDAR)는 다른 센서들에 비해 단순한 거리 측정을 넘어, 3D 공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획득하고, 물체의 형태와 위치를 정교하게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야간이나 강한 빛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해, 기존의 초음파나 레이더, 적외선 센서를 뛰어넘는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물론 전지전능하진 않아요. 상대적으로 카메라모듈과 같은 범용적인 센서에 비해서는 코너 케이스(corner case: 일반적이지 않은 특이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잘 작동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핸드폰의 카메라는 초보자가 사용해도 기본적인 사진 이라는 결과물이 나오지만, 라이다(LiDAR)는 상대적으로 그러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좀 더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라이다(LiDAR) 시장, 기회 영역은 어디?

라이다(LiDAR) 센서의 시장은 '27년 63억 달러 규모로 예상됩니다. 시장을 좀 더 살펴 보면, 기존에는 그래서 예전에는 라이다(LiDAR)가 주로 AR·VR(증강현실·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이나 지도 제작을 중심으로 활용되었지만, 최근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로봇 AMR, 무인 매장, 제조 공정 자동화 등으로 대표되는 ‘산업용도’분야입니다. 이 용도에는 비싸고 오버스펙인 고급 라이다(LiDAR) 기술보다는 딱 적당한 성능을 발휘 하면서도 금액은 저렴한 ‘가성비’ 라이다(LiDAR)가 더 적합합니다. 그래서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하이엔드 센서와 카메라 기반의 로우엔드 센서들이 각각 성능과 금액을 조정하여 산업용도 시장을 공략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하지만 기존의 기계식 라이다(LiDAR) 저가화 방식은 최소 양산 수량이 높고, 개발 비용과 개별 단가가 높아 산업 용도의 수요를 커버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이보가 그리는 라이다(LiDAR) 혁신


‘하이보’는 이러한 산업용도 시장 확대라는 흐름을 누구보다 먼저 캐치하고, 이에 딱 맞는 중-근거리(20~40M)에 특화된  솔루션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이보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접근 하여 혁신 중근거리 구간 특화 라이다(LiDAR)를 개발하였습니다. 움직이는 부품이 없어 완벽한 Solid State구조와 직관적 구조의 시스템으로 생산성과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 한 하이보의 라이다(LiDAR)는 기존 대비 훨씬 더 효율적인 신호 처리가 가능하고, 빛을 효율적으로 쌓아 멀리까지 볼 수 있는 광학 설계 기술을 적용되어 있어 중근거리 구간에서의 탐지 능력을 확보하여 그 효율성을 극대화 합니다.


“누구나 라이다(LiDAR)를 활용 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고 싶어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보는 카메라모듈처럼 보편성을 확보한 라이다(LiDAR) 시장을 개척 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현장에서 누구나 낮은 비용과 높은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래서 로봇(AMR), AGV, 서빙 로봇, 무인 매장, 공장 안전 센서, 사무실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주목하는 ‘로봇’시장에서도 핵심 센서로서의 역할을 기대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그에 딱 맞는 레벨의 기술과 코스트 타겟을 정확히 설정하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한 일일텐데요,  산업용 라이다(LiDAR) 시장의 중심에서 하이보의 혁신 솔루션이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함께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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