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Click AI Automation MLOps의 가능성 검증 (with 카이어)
AI랑 같이 일하기
우리 사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만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어떤 역할은 오랜 시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공부 해야 할 수 있고, 어떤 역할은 준비 시간과 노력이 짧고 가벼운 반면 실수 없이 해야 하는 일도 있어요. 그렇게 모두가 조화를 이루면서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데, 어찌 보면 AI도 이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LLM(Large Language Model)의 구축 같은 Big Project에는 수많은 AI 전문 엔지니어들이 참여 하여 개발 해야 하지만 나는 그런 것 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우리 업무 중 AI가 좀 ‘쳐내 줬으면’하는 업무들은 비교적 쉽게 개발해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우리 에이아이를 위한 족집게 선생님, 카이어의 One Click AI 솔루션!
바로 이런 니즈에 딱! 맞는 족집게 솔루션이 카이어의 One Click AI 입니다. 카이어의 솔루션, 같이 한번 살펴 볼까요? 먼저 필요한 지식을 데이터화 해서 AI에게 제공합니다. 그러면 AI가 열심히 학습을 하고, 입력 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활용 가능한 모델들을 생성합니다. 그러면 사용자는 시키고 싶은 업무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택 해서 일을 시키기만 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결과물을 바탕으로 강화 학습 까지 하여 일을 시킬수록 똑똑해 지기도 한다니 기특하기 까지!
이 모든 프로세스에서 사용자가 할 일은 AI가 숙지해야 하는 데이터를 정리해서 올려 주기만 하면 되는데, 이는 AI엔지니어 없이 업무 담당자 혼자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점에서 더 주목해 볼 만 합니다. (카이어 솔루션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Agora 다시 보기 Click)
카이어 One Click AI 솔루션의 새로운 가능성 검증
이번 슈퍼스타트 PoC에서는 카이어의 혁신 AI솔루션의 다양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제 생산 공정 상의 불량 검출에 적용 해 보았습니다. 공정 상의 불량 검출은 양품이 아닌 불량을 잡아 내는 단순 명확한 작업이지만 사람의 감각에 의지 하면 휴먼에러가 발생 하기 쉽고, 불량품의 출고는 큰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어 확실해야만 하는 작업인데요, 이런 단순하지만 확실해야 하는 일의 적임자가 바로 AI라는 점에서 착안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불량 관리에 혁신을 더해 더욱 쉽고 확실하게!!
일반적으로 제조공정에서 발생되는 불량은 사진(이미지)으로 촬영하고 원인과 해결 방법을 함께 생산 공정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하여 관리합니다. 이후 불량이 발생하면 먼저 히스토리를 참고하고, 검색이 안 되는 새로운 불량이면 새롭게 DB에 등재 하여 축차 관리를 합니다. 그런데 작업자가 불량을 검색 하기 위해서는 텍스트 기반의 검색을 해야 했습니다. 이미지를 체크 하는 것이 제일 빠르고 확실한데, 기존 전통 제조업의 관리방식 상에서는 그러지 않았던 것이죠. 사람마다 표현이나 묘사가 다르니까, 텍스트 기반의 검색에는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차곡차곡 모아 온 공정 불량DB의 자료를 AI에게 학습 시키고 찾아오게 하면 되지 않겠어요? 이번 프로젝트에서 카이어 API를 통해 Image Classification을 수행 후 유사 Image를 추천해주는 Image to Image 검색기를 개발하였습니다
기존에는 공정에서 불량이 발생하였을 때, 작업자가 직접 육안으로 불량 원인을 파악해야 했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불량의 이미지 분석 및 LLM Q&A 기술을 이용하여 기존의 유사 불량 사례 검색할 수 있게 되었고, 또 과거 유사 불량 사례에 기반하여 현재 발생한 불량의 원인을 분석하고 공정 최적화 방안을 제시하여 공정 불량 관리가 훨씬 쉽고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른 오판정 문제를 줄이고, 손실 비용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었구요, 게다가 LLM을 사용한 Chat-based 검색기와 결합하여 Image 검색기로 활용 가능하여, 무한한 확장성 까지 검증 되었답니다.
🚀 카이어가 만드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AI와 일하는 세상
회사도 한 명의 전지전능한 능력자가 모든 일을 하지 않듯, AI와의 협업도 업무에 따라 역량과 범위를 나누고 필요 시 원활하게 협업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듯, 명확하고 간단한 문제는 카이어 솔루션으로 해결하고, 복잡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 하는 AI모델은 비용 및 효율 최적화 개발을 진행해서 둘의 콜라보를 끌어 낸다면 조직 전체의 효율이 극대화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양한 능력의 담당자들이 적재 적소에서 역할을 함으로써 다같이 성장 하고 있듯, 앞으로는 AI도 내 동료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 같아요! 카이어의 솔루션과 함께 누구나 편하게 AI와 함께 일하는 혁신적인 내일이 기대됩니다.